urbex story

먼저 불꽃쏘는 시간부터 

19:00- 19:20 개막식
19:20-19:35 일본팀
19:40-19:55 미국침
20:00-20:30 한국팀 하이라이트

올해는 불꽃놀이 어디서 볼까 하는 중 친구가 강변한신코아에 가서 바지선 위치를 보내왔습니다.

과거 불꽃놓이 축제 최고 명당 자리인 강변한신코아 옥상 출입문은 폐쇄 된다는 소식과 함께 말이죠

암튼  예년의 경험으로 볼때 총 2군데에서 쏩니다. 

마포대교 앞 바지선 

그리고 원효대교 

63빌딩과 더 현대 사이 (마포대교 앞)에 바지선이 설치되었습니다.

북쪽에서 바라다 본 시야

강위에 길게 배치된 검은 물체가 발사대입니다.

여의도는 가면 안됩니다 -_-;;

북쪽에서 바라보는게 사람이 덜하죠. 

마포대교 위에서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도 사람이 치이고 이동을 위하여 가만히 서있을 수 없도록 합니다. 

가만히 서서 못보고 수많은 인파에 낑겨서 (?) 봐야 한다는 것. 

마포 '채그로'카페에서도 잘 보일텐데 .... 오후 3시부터 줄서야 합니다 -_-;;;;

불꽃놀이 보자고 4-5시간 기다릴 수 있어? 하고 생각했는데 

예년에 보면 오후 2시부터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결론 마포역 4번출구에서 헨켈 빌딩 주변을 노려라. 

한강으로 내려가면 강변북로에 가려 잘 안보이더라고요 ¯\_(◉‿◉)_/¯

자세한 정보와 기타 이벤트 들은 한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포토그래퍼가 따로 있다면.

강변북로위를 운전해서 지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타이밍 못 맞추면... 아찔합니다.

여의도 불꽃축제 지나가다 차안에서 봤으요~

https://m.blog.naver.com/suheeryu/220834661696

https://www.hanwhafireworks.com/kor/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