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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23일 작성된 글입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엠폭스가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에도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도 유효사정권이며 이미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2024년 8월21일 기준 : 대한민국 확진 165명 / 사망 0명 

전세계 확진 : 97,239명 (2023년 4월8일 기준)


*엠폭스 증상 : 
원숭이 두창 감염 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독감과 유사한 증상 그리고 임파선염 등이다.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여 다른 신체 부위와 전신으로 번진다. 천연두와 매우 유사한 증상, 그리고 실제로도 천연두와 같은 계열의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이기에 천연두의 사촌이라고도 불린다.



*국내 예방접종 관련 정보 : 

현재 국내에서도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예방접종을 신청하여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전완에[5] 피내주사 형식으로 놓으며, 1차와 2차의 간격은 한 달이다.

맞은 곳에 이튿날쯤부터 모기한테 심하게 물린 것처럼 빨갛게 붓기 시작하며, 이후 결절성으로 조금 딱딱해졌다가, 색소 침착이 살짝 된 후에 아주 천천히 몇 달에 걸쳐서 흔적이 사라져간다. 막바지엔 사라지기 직전의 노랗게 된 옅은 멍처럼 보인다(개인 차이는 있음). 다만 질병에 직접 감염이 되어 생기는 발진이나 수포와는 완전히 다르고 영구적인 흉터도 남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그냥 모기한테 물린 걸 심하게 긁어서 덧난 것으로 보인다.

접종 후 정부24 등지에서 확인하는 온라인 예방접종증명서에는 진네오스가 뜨지 않으며, 보건소 오프라인 발급에서만 뜬다.

또한 천연두 계열 예방접종이기에, 접종 후에 헌혈은 2달 동안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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