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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본 노조미, 히카리의 차이 

여러가지 글을 보고도 아리송하지만 이제 노조미, 히카리에 대한 개념은 조금 잡은 듯 합니다. 

특히 글의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분 설명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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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히카리, 고다마는 신칸센의 운용 등급(통과역, 서비스 수준에 따른)이고, 0계~700계는 차량의 명칭입니다. 노조미에 500계 차량이 들어갈 수도 있고, 700계 차량이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것이죠... 보통 등급이 높을 수록 좋고 속도가 빠른 차량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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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설명하면, 노조미, 히카리, 고다마는 정차역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운행소요시간이 달라지겠지요. 차량은 다른 문제구요..이해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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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치면,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 노조미 히카리등의 열차명 / NDC, CDC, DEC, DHC 동글이, 초저항...→ 300계, 500계.. 등의 차량 모델명 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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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파랑색 텍스트의 의견은 뒤에 설명해주시는 분의 내용을 들어보니 살짝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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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계부터 800계까지는 지금까지 출시된 차량들의 제원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노조미/히카리/코다마는 우리나라의 새마을/무궁화/통일/비둘기처럼 신칸센의 열차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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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노조미 등 열차의 이름과 0계, 100계 등의 차량의 이름은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물론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계라는 것은 차량의 모델명이며 히카리, 노조미 등은 노선별 열차의 등급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 이름들은 노선별로 다릅니다. 노조미, 히카리, 고다마는 도쿄에서 오사카까지의 도카이도 신칸센과 오사카에서 하카타까지의 산요신칸센(이 두 노선은 하나의 노선으로 직통되어 있습니다)의 열차에 붙여지는 명칭입니다. 이 노선이 처음 개업할 때인 1964년에 투입되었던 차량이 0계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100계, 300계, 500계, 700계가 추가로 투입되면서 구형 차량은 아래 등급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대충 얘기하자면 그렇습니다. 500계 제외.) 그리고, 도호쿠 신칸센은 노조미, 히카리, 고다마 등이 아니라 하야테, 야마비코, 나스노 등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는 200계, E1계, E2계, E4계 등의 열차가 투입됩니다. 다른 노선은 물론 이름이 또 다릅니다. 아키타 신칸센에 투입되는 열차는 E3계이며 이것은 코마치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야마가타 신칸센은 츠바사라고 불리며 여기는 역시 E3계와 400계가 투입됩니다. 나가노행 신칸센은 E2계가 투입되며 아사마라고 불리고, 큐슈신칸센은 츠바메라고 하는데 여기 투입되는 열차는 800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덮어놓고 새마을 무궁화라고 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계라는 것은 열차에 붙은 차량 번호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장수 노인 - 최애기, 백경순 할머니, 우리나라 최고령자

https://pennsa.net/japan-railway-nozomi-hikari-kodama-difference/